오늘은 평소 먹던 삼겹살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. 생애 처음으로 수육을 만들기로 결심하고, 인터넷을 뒤져보니 간단하면서도 조리가 조금 어려운 편이라 걱정도 되었지만, 어떻게든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 재료를 살짝 준비해봤습니다.
실제로는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. 결과적으로, 간편한 과정에도 불구하고 수육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로 만족스러웠습니다. 다른 요리보다는 더욱 특별한 느낌이었고, 오랜만에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 만큼 만족도도 높았습니다.
■ 초 간단 재료
- 목심 : 약 538g (가격 1만원 정도)
- 마늘 : 4 ~ 5개정도
- 양파 : 1개
- 순후추 : 3번 툭툭
1. 농협에서 1만원 정도에 구매한 목심 538g입니다. 비계가 약간 보이긴 하지만, 잘라내지 마시고 드시길 추천드립니다. 비계살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.
2. 마늘 양은 대략 4~5개 정도면 충분합니다. 숟가락을 보고 판단하셔도 좋고, 대략적으로 넣으셔도 됩니다. 양념에 마늘 향이 적당히 물씬 나도록 조절하시면 됩니다.
3. 다음으로는 양파를 준비합니다. 크기는 숟가락 정도되는 크기나 조금 더 큰 양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.
4. 이어서 된장을 준비하세요. 된장은 음식에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줄 수 있는 중요한 재료입니다. 집에 있는 아무 된장이나 사용하세요.
5. 마지막으로 순후추를 준비하세요. 순후추는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줄 것입니다.
모든 재료가 이제 다 준비되었습니다. 요리를 할 때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는 일은 꽤 귀찮은 작업이죠, 하지만 여기까지만 해도 아주 맛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. 간단하게 만들어도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이제부터는 위 재료를 가지고 초간단한 요리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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